네이버 사진 번역기 하나면 해외여행 준비 끝

알아두면 유용한 네이버 사진 번역기 소개

이번 포스팅은 네이버 사진 번역기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대학교까지 거의 10년 가까이 영어를 배웠지만, 막상 말할 수 있는 단어는 몇 개 되지 않습니다. 과연 영어를 배웠다고 말할 수 있는지 부끄럽네요. 길 가다 외국인이 물어보기라도 하면 도망가기 바쁩니다. 게다가 아이가 어느새 자라서 이제 영어를 막 배우기 시작해서 이것저것 물어보는데요. 초등 영어라서 아이엠어보이 요런 게 나올 줄 알았는데 세상에… 저희 때 중학 영어 수준이라 깜짝 놀랐네요. 다행히 세상이 좋아져서 네이버 사진 번역기를 돌려 급할 때마다 무사히 잘 넘길 수 있었습니다.

네이버 사진 번역기는 네이버에서 만든 인공지능 번역기 “파파고”의 기능 중에 하나입니다. 사진을 촬영하고 번역이 필요한 부분을 드래그해서 영역일 지정하면 사진의 텍스트를 인식해서 자동으로 번역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아래는 네이버 사진 번역기 사용 방법입니다. 참고하셔서 해외에서 간판이나 메뉴를 번역할 때나 아이들 학습에 활용해 보세요.

네이버 사진 번역기 설치 및 사용법

파파고는 여행, 출장, 어학 또는 번역이 필요한 순간에 13개 언어를 번역 가능한 똑똑한 어플입니다. 특히 일일이 타이핑할 필요없이 마이크로 말하거나 사진 촬영으로 빠르게 번역이 가능합니다. 먼저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앱을 설치해 주세요. (바로가기)

▼ 앱 실행 후 맨 하단에 있는 카메라 아이콘을 클릭해 주세요.

▼ 번역이 필요한 텍스트에 카메라를 맞춘후 사진을 찍어주세요.

▼ 원하는 부분을 손가락을 떼지말고 칠하듯이 색칠해 주세요.

▼ 그러면 자동으로 한글로 번역이 됩니다. 번역이 좀 어색하다면 “높임말”을 클릭해 보세요.

▼ 좀더 자연스럽게 높임말로 번역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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